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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광교 백금당 : 광교 카페거리, 분위기 좋은 디저트 맛집 카페 광교하면 떠오르는 곳이 호수공원과 광교 카페거리라 할만큼 많은 분들이 놀러오실 것 같다. 많은 카페가 있지만 그 중 '백금당'을 다녀와봤다. 수플레케이크때문에 디저트 맛있는 카페로도 유명하다. ​ ​ 밖에선 보이지 않아 몰랐는데 안으로 들어와보니 사람이 꽤 많았다. 우드 인테리어와 주황색 빛 조명때문에 카페 내부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어둡지도 밝지도 않은 은은한 느낌의 조명이다. 피부가 좋아보일 수 있는 조명이랄까 : ) 테이블 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하나씩 올려져있었다. 내가 앉은 테이블 위에는 이런 노란 빛이 나는 앤티크한 조명이 올려져있었다. 광교 백금당에는 카페 좌석들이 다양했다. 안에 쇼파로 된 좌석도 보였다. 화장실 가는 길에는 대형 거울도 있어 카페 조명 색이 예뻐 거울앞에서 사진을 찍.. 더보기
살롱드라방 : 제주 애월카페 팬케이크가 맛있는 집 제주도 갔을 때 공항으로 가기 전, 애월쪽 카페를 찾다가 '살롱드라방'이란 곳을 들리게 되었다. 팬케이크,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라고 유명해 와 보게 되었던 곳이다. 카페 앞쪽엔 마당도 있어 아이랑 가기에도 좋은 곳으로 보인다. 매장 입구부터 따뜻한 느낌이 듬뿍 느껴지는 카페이다. 기억에 앞에 작은 사진관 하나있었고 제주도 주민들이 살고 있는 자그마한 동네인 것 같았다. 그래서 더 조용하고 좋았던 카페! ​ 테이블 위에 메뉴판이 있어 메뉴를 고르고, 프론트로 가 주문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시킨 건 크림치즈 애플토핑 팬케이크,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 참고로 제주 살롱드라방은 크림치즈 애플토핑 팬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분위기가 편안하여 음료와 디저트가 나오기 전, 잠시 의자에 등을 기대고 쉬어본다... 더보기
나전역카페 : 간이역에서 카페로 변한 강원도 정선 카페 11월 초,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를 가던 길에 정선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을 어디갈까 하다가 네이버 검색하여 나전역카페라는 곳을 들렸다. 나전역 주차장은 넓어 여유있게 주차가 가능했다. 나전역카페는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주차하고 카페로 가는 길에도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나전역 기념품들이 판매중이다. 실제 카페에서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컵, 차 종류, 나전역 카페 로고가 새겨진 조명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있었다. 추억의 과자 코너와 문방구 코너도 있었다. 옛날 불량식품들을 팔고 있었고 추억의 뽑기 게임과 상품들이 있었다. 레트로한 감성이 가득가득! 우리는 나전역 카페의 시그니처인 메뉴인 나전역 크림커피를 주문했다. 나전역 크림커피는 곤드레 크림, 에스프레소, 우.. 더보기
혜경궁 베이커리 : 화성 한옥 뷰맛집 베이커리 카페 오랜만에 서울근교로 바람쐬러 경기도 화성에 한옥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화성정남 카페 ‘혜경궁 베이커리’에 다녀왔다. 다른 예쁘고 유명한 카페도 많았지만 카페의 한옥 분위기가 맘에들어 여기가기로 결정했다. 다녀와보니 근처 산책길까지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가족들과 바람쐬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었다. 건물도 총 4개인 엄청난 규모의 카페였다. 처음에 앞에 메인 한옥만 보고도 너무커서 놀랏는데 뒤에 3채가 더 있었다. 내 기분 마치 경주! 카페 규모만큼이나 주차장도 상당히 넓어서 주차 걱정 없이 방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평일인데도 차가 정말 많더라. 다소 아쉬운 건 공휴일에는 2시간만 무료주차고 이후에는 10분당 2천원 부과된다는 점. 주차요금이 비싸니 주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차 시간을 체크하는게 좋겠.. 더보기
커피반점 광교호수공원점 : 광교 테라스 있는 카페 요즘 심해진 코로나때문에 카페가기도 겁이 난다. 최근에 집 근처 생긴 카페가 있어 밖에서 구경만하다가 점심에 커피 두잔 테이크아웃 해왔다. '커피반점 광교호수공원점'이라는 곳이다. 반점하니까 이름에서 중국 느낌이 나는데 매장 안 인테리어도 중화권에 있을법한 포스터나 액자 소품들이 많이 보였다. 대만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카페처럼 보였다. 카페 바로 앞은 광교호수공원이라 호수공원에 산책 할 겸 커피 마실겸 방문해봐도 좋을 것 같다. 커피반점 광교호수공원점 매장 앞 야외 좌석도 있어 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날씨 좋을 때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좋아보였다. 또 낮에는 카페지만 저녁에는 안주와 술도 판다하니 저녁에 술을 마시러 또 와봐야겠다. 이 날 주문한 메뉴는 장미소금커피로 커피반점의 메인 메뉴라 시켜보.. 더보기
테이크웨이브 : 광교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 카페 광교호수공원 근처 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하기 좋은 테이크웨이브. 광교호수 근처에 카페가 많지만 여기는 2층에 위치해 있어 조금 더 위에서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카페이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호수 공원 뷰, 테이크웨이브는 카페 바깥 쪽으로 테라스가 둘러있어 호수 뷰로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다. 밤이 되면 시티뷰로 반짝인다하니 낮이나 밤이나 사진 찍기 좋은 곳인 듯 하다. 이 날 테라스에 앉을까했지만 바람이 쌀쌀해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주말 점심 시간 이후 방문하니 대부분 좌석이 만석이었다. 실내에 자리가 생기자마자 앉은 곳으로 밖에 굳이 앉지 않아도 카페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깥 풍경이 잘 보였다. 테이크웨이브는 뷰도 좋지만 카페 내부도 요즘 유행하는 화이트 톤에 아기.. 더보기
베이커리 맛집 광교 앨리웨이 카페 밀도&식물원 편집샵 1층 카페 밀도 주말이라 밖에서 점심을 먹고 광교 앨리웨이에 위치한 ‘밀도’라는 카페에 커피를 마시러 갔다. 이때 할로윈이라서 앨리웨이랑 여러 가게들이 할로윈 소품들로 꾸며져있어 구경하러 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밀도도 입구부터 할로윈 소품들로 가득했다. 밀도를 처음 알게 된 건 분당 정자동에서다. 식빵이 정말 맛있다고 회사 팀원분들이 소개해주셔서 알게 된 곳이다. 하지만 식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판매되고 있고 맛들이 평균 이상이다. 카페 입구로 들어오면 왼쪽은 카운터가 있고 가운데에는 빵 진열대 그리고 오른쪽에는 테이블들이 있다. 카페 규모는 꽤 큰 편이지만 늘 손님들로 꽉 차있는 카페다. 날씨가 따뜻할때면 밖에 있는 자리마저도 손님들로 꽉찬다. 밀도에는 가게 곳곳에 화분들이 많아 따뜻한 느낌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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