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 조식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보냈던 1박, 그리고 다음날 아침 파크로쉬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요가를 마치고 바로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코로나라 한좌석씩 자리를 비우고 앉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셨다.

 

 

 

파크로쉬 조식 메뉴는 다양하진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느낌이었다.

먼저 여러 종류의 시리얼이 준비되있었다.

 

 

 

요거트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해바리기씨, 아몬드 등 곡류도 있었다.

 

 

 

훈제 연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소스, 양파 등 함께 진열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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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종류도 다양했고 빵이랑 같이 먹을 무염버터, 메이플 시럽, 수제 과일잼도 있다.

 

 

 

마실거로는 물과 오렌지주스, 자몽주스, 옥수수 수염차가 있다.

 

 

 

커피는 얼음이 준비되있어 아이스로 먹거나 그대로 내려서 따뜻하게 마실수도 있다.

 

 

 

베이컨, 소세지, 스크랩블, 구운 야채, 삶은 감자, 구운생선, 와플 등

 

 

 

밥이랑 반찬과 함께 한식류도 준비되있다.

 

 

 

원래 아침을 안먹는 스타일인데 숙박에 조식이 포함된있어 한접시 담아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느즈막하게와서 사람이 거의 빠져나간상태라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다.

 

 

 

커피를 하루에 2잔은 무조건 먹는 스타일이라 커피도 따뜻하게 한잔 내려서 마지막으로 과일이랑 먹었다.

잘먹고 아침 산책까지 하고나니 파크로쉬에서 호텔 안에서만 너무 잘쉬고 잘먹고 간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