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 서울 근교 송도에 있는 한옥 5성급 호텔

 

 

서울 근교에서 접할 수 있는 한옥 호캉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 다녀왔다. 주차 공간이 충분해 차를 타고 가도 편하고,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만 걸으면 찾아갈 수 있다.

 

 

 

 

 

 

 

센트럴파크는 이날 처음 와봤는데 호수도 크고 건물들이 지어진지 얼마 안된 새 건물들로 둘러쌓여있었다. 주위에 맛집도 많아 살기에 너무 좋아보였다.

 

 

 

 

 

 

 

체크인을 하고 들어온 객실 내부 모습이다. 예약한 객실은 '디럭스 더블' 타입이다. 한옥 컨셉의 호텔로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한국적이고 고풍스러웠다.

 

 

 

 

 

 

 

우린 2층 객실로 배정받아 창문을 열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입구이자 주차장쪽이 보였다. 밑에 1층에 숙박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테라스 공간이 있던 것 같다.

 

 

 

 

 

 

 

TV 밑 선반 위에는 캡슐커피도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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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니바도 가득 채워져 있는데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는 모두 무료로 제공이 된다.

 

 

 

 

 

 

 

와인잔과 샴페인잔도 2개씩 구비되어 있고 와인 따개도 구비가 되어 있어 와인을 챙겨와 마셔도 좋을 듯 하다.

 

 

 

 

 

 

 

다음은 경원재의 욕실 건식 세면대였고,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넓었다. 어매니티는 ETRO 제품이고 향은 역시나 좋았다.

 

 

 

 

 

 

경원재를 가장 오고 싶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객실 안에 편백나무 욕조가 있다는 것이다. 편백나무 향이 은은하게 나 몸을 담구고 시원한 캔맥주 한잔 마시면 최고다!

 

 

 

 

 

 

 

경원재 앰배서더 바로 옆에는 송도한옥마을이 있어 여기서 식사를 하고 센트럴파크 산책해도 좋을 듯.

 

 

 

 

 

 

 

저녁먹고 산책하고 들어오는 길 경원재 입구 모습이다. 밤에 조명까지 더해지니 더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서울근교에서 호캉스 보낼 수 있는 곳은 많지만 한옥 호캉스를 보내는 것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다.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 200 Technopark Ro, Yeonsu-gu, Inch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