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레뜨한남 광교호수공원점 : 광교 데이트하기 좋은 맛집

 

 

 

빠레뜨한남이 광교호수공원 근처에 생겼다!
6월 19일에 오픈한 빠레뜨한남 광교점으로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다.

빠레뜨한남은 광교더샵레이크파크 건물 상가에
위치에 있고 광교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수원컨벤션센터에 오신분들이 식사와 함께
산책까지 하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다.

 

 

 

매장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에 핑크색이 포인트로 들어가있다.
실내 좌석 간격이 넓게 꽤 넓었고
야외에는 테라스 좌석도 준비되어 있으나
지금은 너무 더워 대부분 실내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빠레뜨한남 광교점은 강아지 동반 식사가 가능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온 손님들도 많았다.
애견동반시 애견 전용 의자도 마련해주신다.
광교호수공원에서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에게
더더욱 식사하기 좋은 장소가 될 것 같다.

 

 

 

 

 

 

물이랑 컵은 한쪽편에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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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레뜨한남 매장은 광교 말고 서울 여기저기서
자주 보긴했는데 직접 방문해본 건 처음이다.
입구에서 보니 유퀴즈를 비롯한 여러 방송에서 나왔다고 한다.

빠레뜨한남 메뉴를 살펴보면 샐러드부터 스테이크,

파스타, 라이스류 등 브런치와 식사까지 즐기기에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뉴들이 가득했다.

 

 

 

 

 

들기름 육회 파스타
16,000

둘이 방문해서 메뉴는 2개를 주문했다.
첫번째로 나온건 빠레뜨한남 대표메뉴 들기름 육회 파스타다.
보통 파스타를 먹을 때 크림파스타를 자주 시키지만
육회 파스타 이름만으로도 독특해보여서 주문해보았다.

 

 

 

 

 

들기름 육회 파스타는 콜드파스타로
들기름과 크림이 버무려진 소스에 파스타면과
신선한 육회가 가득 올라가져있는 파스타였다.
일단 비주얼이 예뻐서 섞어 먹기가 미안스러울 정도😅

 

 

 

 

 

 

그래도 맛있게 먹으려면 노른자와
아래 깔린 소스들을 열심히 섞어준다!

육회와 파스타라니 너무 동떨어진 맛이 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한입 먹은순간 끊임없이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라 느끼하지도 않고
육회도 너무 신선해서 광장히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다.

 

 

 

 

 

 

통다리 로제 리조또
15,000

하나를 파스타로 시켰으니 나머지 하나는 밥종류로
시키자며 주문했던 통다리 로제 리조또다.

 

 

 

 

 

이름 그대로 통다리 하나가

리조또 위에 올라간 비주얼로 나왔다!!

 

 

 

 

 

 

통다리는 중간에 찢어저 먹으려면 불편하니까

미리 포크로 열심히 찢어 리조또랑 섞어서 먹었다.
닭고기는 훈제 특유의 향과 겉비속촉한 식감이 좋았다!

 

 

 

 

 

 

밥종류 하나, 면종류 하나 시켜서

둘이 나눠먹으니 적당히 배불렀다.

양이 많은편은 아니다.

빠레뜨한남 자체가 워낙 유명해

지점도 여기저기 있을 정도니까 맛도 평타이상!

 

 

 

 

 

 

들기름 육회 파스타가 인상적이었던

빠레뜨 한남 광교호수공원점

식사 후 광교호수공원 산책까지 가능하니

데이트코스로 추천해주고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