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일주일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독일마을 슈니첼, 굴라쉬 맛집 / 당케슈니첼 코로나 전 오스트리아 여행을 갔을 때 슈니첼이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보았다.유럽에서 먹었던 슈니첼은 짭쪼롬했지만 남해 독일마을에 있는 당케슈니첼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맞아 맛집으로 소문나 믿고갈 수 있는 곳이다.당케슈니첼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다. 처음에 당케슈니첼 앞에 도착하고도 주차장이 어딨나 찾지 못했다.다소 경사가 있는 주차장으로 10대정도 주차가 가능하다. 내부는 유럽을 연상시키는 샹들리에와 유럽식 식기, 인테리어소품들로 가득했다. 코로나로 오랜시간 해외여행을 못갔는데 당케슈니첼에 오니 살짝 유럽느낌도 나고 좋다.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한턱에 좌석 여유가 많아 찻잔들이 진열되있는 바로 옆자리로 자리를 잡았다. 단일메뉴 주문도 가능하지만 언제또 남해에 올지 모르니 여러 메뉴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 더보기 남해 서면 수제버거 맛집 / 더풀 남해 햄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더풀은 남해 여행오신분들에게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다.햄버거 맛집으로 너무나 유명하지만 직접 방문해보니 더풀 맞은편 코앞에 바닷가가 위치해있어 날이 좋을 땐 햄버거를 먹으며 바다를 보면 힐링이 절로 될만한 곳이다. 더풀 외부도 예뻐 사진찍기도 좋고 실제로 가게앞에서 사진찍는분들도 많았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이 필수란 글들을 많이 봤는데 날이 추워 그런가 웨이팅없이 착석이 가능했다.여름에는 오후에 가면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하니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게 좋을 것 같다.더풀은 입구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햄버거 종류가 한가지밖에 없기때문에 나같은 결정장애에게 무슨 버거를 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주문 후 음식이 완성되면 카톡 알림톡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