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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닝

류센소 송도점 : 인천 송도 일본 라멘 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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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센소 송도점 

 

위치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152번길 31 더힐스프라자 1층 102호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매주 수요일 휴무

주차

더힐스프라자 지하에 주차

식사 후 주차 등록 가능




 

 


부산 해운대에서 라멘맛집으로 유명하다는

류센소가 송도에 생겼다하여 방문했다!
송도에 라멘으로 유명한 맛집이 몇군데 더 있지만
류센소에는 굴라멘이 있다하여 여기로 왔다👏👏

주차는 더힐스프라자 지하에 주차 가능하다.
식사 후 주차 등록 가능하다.




 


매장에 들어오면 여기저기 판매중인 라멘 사진이 붙어있어
주문하기 전에 라멘 비주얼 확인이 가능하다!

 

 

 

 

 

 

류센소 송도점 좌석은 바 형태 테이블로 되어있고

4인 좌석 테이블 하나가 창가에 놓여져 있었다.

 

 

 

 

 

 

바 테이블 뒷편으로는 옷걸이가 있어

외투나 짐을 걸어 놓을 수 있다.

 

 

 

 

 

 

주문은 테이블에 얹어진 종이에 작성해 직원분에게 전달하면 된다.
류센소카키라 불리는 굴라멘은 10월부터 4월까지
주문이 가능!! 쫌만 늦게왔음 못먹을뻔😗

 

 

 

 


우린 굴라멘이랑 하카타 돈코츠 라멘을 주문했다!
라멘 외에 카키 후라이(통영산 굴튀김), 토리 가라아게,
류센소 야끼교자도 있으니 라멘만으로 부족하다면
서브메뉴를 곁들여 시켜 먹어도 좋을 듯 하다🙂🙂

 

 

 

 

 

류센소는 인천 청라에 직영점 오픈 이후,
송도점이 오픈한 것이라고 한다.
오픈한지 얼마안됬는데도 자리가 가득차있었다!!

 

 

 

 

 

기본 밑반찬은 바 형태로 된 자리 앞에서
셀프로 종지에 덜어서 먹으면 된다.
밑반찬통 뒤로는 시치미와 후추, 다시마 식초, 다진 마늘이
준비되어있어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특히 요 갓절임이 정말 맛있었다!!
별미중의 별미👏👏
배고파서 메인메뉴 나오기전에 갓절임 한종지
짭쪼름한데도 다먹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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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후 자리에 앉아있으면 바 테이블 너머로
조리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오픈키친이라 주방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
9,000

먼저 나온 하카타 돈코츠 라멘!
요건 오빠가 시킨거라 얻어먹어보았는데
사골국물이 진하니 제대로다…!
근래 먹었던 라면중에 제일 맛있었다👍👍

 

 

 

 

 


류센소는 일본 큐슈 후쿠오카현 하카타 스타일의
정통 돈코츠 라멘으로 돼지뼈로 오랜 시간 끓여내
국물이 아~주 진하다!!
맛있다란 말이 절로나온다!!

 

 

 

 

 


차슈도 큼직하니 한덩이 올라가있다.
면도 직접 뽑으신건지 시중에서 파는 면이랑 다름!
면 굵기는 얇고 식감이 탱글탱글한데,
면이 얇아서인지 육수가 스며들어있어
면이랑 국물이 겉돌지 않아 좋았다😆😆


 

 

 

 

굴라멘 

11,000


곧이어 내가 시킨 굴라멘이 나왔다!
블로그에서 요 메뉴 비주얼을 보고 류센소에 꼭!
가야겠다 생각을 했다🙂🙂

 

 

 

 

 

하카타 돈코츠 라멘 국물은 진하니 수프같다면

굴라멘 국물은 좀 더 가볍고 깔끔한 맛이다.

그렇다고 국물이 진하지 않은 것은 아님!

돈코츠 라멘은 돼지뼈 육수 맛이 진했다면

굴라멘은 굴에서 우러난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하다!

국물 한입 먹는 순간 온 입안에 굴!굴!굴!하는 느낌💛

 

 

 

 

 

 

굴도 듬뿍듬뿍 들어있다.

면에 올려 먹어주면 최고🍜💛

굴라멘은 4월까지 먹을 수 있으니 다들

4월 안에 오셔서 꼭 드셔보셨음 좋겠다!

 

 

 

 

 

 

굴라멘을 주실 때 먹다가 다시마 식초 몇방울 

뿌려서도 먹어보라고 말씀해주셔서,

절반쯤 먹고 식초를 뿌려먹어보았다.

식초를 넣으니 감칠맛이 더해졌다!

 

 

 

 

 

 

그리고 또 절반쯤 먹다가 마지막으로

다진마늘을 넣어 먹었다!

역시 마늘을 넣으니 기존에 나던 재료 고유의 맛이

사라지고 마늘향이 먼저 느껴져 맛은 있지만,

마늘 같은 경우 굴라멘보다 돈코츠 라멘에 넣어먹는게

더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었다.

 

 

 

 

 

 

양은 1인 1메뉴로 시킨 탓에 적당했고,

한그릇 싹 비우고 나왔다!

송도에 간다면 재방문의사가 완전 있는

일본 라멘집 류센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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