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톨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다랭이마을 예쁜 카페 / 카페톨 남해 여행 중 다랭이마을에 온다면 카페 톨 여긴 꼭 가야겠다 생각했다. 평일 중 화, 수, 목 3일이 휴무인 카페이기때문에 남해 여행 코스를 짤 때도 카페 톨 방문을 위해 일부러 금요일에 다랭이마을을 방문했다.주차는 다랭이마을 입구 주차장을 이용한 뒤 다랭이마을 입구부터 10분쯤 쭈욱 걸어 오다보면 카페 톨을 만날 수 있다!오는 길에 주요 카페 위치들을 안내해주는 표지판들이 많기때문에 찾아오기 쉬웠다.카페 톨 이름만큼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카페였다. 카페 내부가 아담해 좌석이 몇 개 없었고, 오히려 카페 앞 정원이 넓고 야외좌석이 많았다.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남쪽지역이라 날씨가 따뜻해 대부분 손님들이 야외좌석에 앉았다.남해 다랭이마을 카페톨은 쌀로 만든 빵이 유명하다. 톨은 쌀을 셀 때 쓰큰 단위로 카페이.. 더보기 이전 1 다음